<행감초점8> 교육만큼은 의원모두 높은 열의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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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발전기금 사용 내역을 비롯해 학교지원사업 등 군의원들의 교육정책에 대한 열의가 남달랐다.
양평군의회는 총무과 행감에서 교육정책을 비롯한 정보화마을 추진현황, 우수공무원 표창 및 상여금 지급, 초과 근무수당 지급 등 20건의 세부내용에 50건에 달하는 질의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날 총무과 행감에서 단연 돋보인 부분은 교육과 관련한 군의 정책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는 점이다.
이날 의원들은 교육발전기금 사용현황 및 지출현황, 기금조성 현황과 학교진학 대책, 교육청 요청현황, 통학버스 운영계획, 학교지원사업 관리 현황, 우수고 육성 및 원어민교사 지원사업 등 교육과 관련한 전반적인 부분에 대해 심도 있는 질의와 대안을 쏟아냈다.
아울러 의원들은 “교육은 시가가 가장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초중고부터 지원을 확대해야 올바른 인재가 육성된다”며, “2008년도 본예산에 계획된 사업 외에 추경을 통해서라도 교육지원사업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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