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초점9> 행사 의전에 각별한 신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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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행사 참석 시 의원들의 자리도 없고, 축사도 없고 기준 없는 의전 너무 씁쓸해”
양평군의회 김덕수 의원은 총무과 행감에서 양평군 의전기준안 마련과 관련 “의전 예우와 관련한 군의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공식행사에서의 의전이 제멋대로”라며, “의원들의 의전에 각별한 신경을 써 줄 것”을 주문.
김 의원은 “지난 4월 김선교 양평군수 취임식에 초청된 의원들의 자리 배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은 물론 참석자가 소개되지 않는 등 사업에 중추적 역할을 다한 의원들의 축사가 배제되는 경우가 있다”며 서운함을 성토.
특히 “이를 보안하기 위한 대안으로 양평군의 의전 기준이 마련(검토)돼야 한다”며, “군 단위는 물론 읍·면단위 행사와 사회단체의 의전도 통일해 줄 것”을 당부.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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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그믐달님의 댓글
그믐달 작성일의원들의 의전에 각별히 신경을 써달라(?)........
그렇게 귀하신분 들인가 봅니다.....그려......ㅠㅠ
예...맞습니다....맞고요.....의전에 신경 써 드려야죠....
하지만 단 하나 거기에 걸 맞는 언행과 품위를 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주민들의 일꾼이 되리라고 얘기했던 초심을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네 민초들은 그런거 별루.....신경 써지도 않네요.
오른 의정비만큼 열심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