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초점13> 여성회관 식당 운영, 투명한 공개입찰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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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의원은 28일 여성회관내 식당 운영과 관련, 최초 임대계약 당시인 2001~2003년까지 2년간의 계약을 통해 운영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입찰 공고를 왜 안했는지 지적.
김 의원은 또 “최초계약인 2001년 이후, 2003년, 2006년 두 번에 따라 당시 운영자가 재계약을 했는데 이 부분역시 정당한 입찰공고를 통한 공개경쟁입찰을 해야 특혜성 시비가 없는 것 아니냐”며 “경기도 감사를 통해서도 몇 번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개선되지 못했냐고” 질책.
이에 대해 사회복지과 고충달 과장은 “특정인에게 주기 위한 것은 아닐뿐더러 여러 가지 자격요건에 걸맞다고 생각되어 계약했다”며 “오는 2009년 3차 계약 때에는 공개경쟁입찰을 통한 투명성을 제고하겠다”고 답변 .
김의원은 “이익이 나는 사업에 대해 기준과 절차 없이 객관적 투명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찰을 하는 것은 특혜성 밀실 행정에 대한 의심을 낳는 일" 이라며 "공정한 절차방식을 통한 운영자 선정”을 주문.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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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님의 댓글
별로~ 작성일작년에 친구 결혼식으로 여성회관에서 밥을 먹게 되었다.보통 사진은 친구들이 가장 늦게 찍으므로 한두번 장사하는 것도 아니고 미리 준비했야 했을텐데 사진찍고 밥을 먹으로 가니 밥이 떨어졌다? 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나참 어이가 없어서.결국 아줌마들 손도 모잘라 우리가 음식 날르고 먹었던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