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초점15> 평생교육원도입거론, "이제는 준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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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섭의원은 28일 군에서 운영하는 문화센터 등을 통해 열리는 교육과 관련, 타 시·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원 도입에 대해 거론.
송의원은 먼저 “전국 234개 자치단체 중 76개 시·군이 교육인적자원부에 교육도시로 지정받아 1년에 2억 원씩 지원을 받고 보조받는 프로그램의 활성화는 물론,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
또 송 의원은 “평생교육원이 양평군에 도입된다면 문화센터 등을 통해 이뤄지는 교육내용이 단순한 취미를 넘어선 전문교사를 통한 수준 높은 평생교육원이 늘어나고 교육도시로 성장할 수 있다”며 “가평과 광주에서도 준비 중인데 양평군 담당 부서는 관리하는 중앙부처가 어딘지도 모르며 손 놓고 있어서야 되겠느냐”며 지적.
사회복지과 고충달 과장은 “평생교육원에 대해서는 가까운 이천시 등을 벤치마킹하고 양평군 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 하겠다”고 답변.
/김송희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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