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민속창작 연날리기 대회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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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민속창작 연협회(이사장 박상철)가 오는 23일 강상체육공원에서 제4회 양평군수배 전국민속창작 연날리기 대회를 개최한다.
양평군이 주최하고 (사)한국민속창작 연협회가 주관, 올해로 4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다양한 민속 부대행사가 곁들여져 겨울철 민속축제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민속 부대행사로 농악놀이, 썰매타기, 제기차기, 팽이치기, 윷놀이가 있으며 시범행사로 방패연 줄 끊기, 창작연날리기, 스포츠 연 묘기가 펼쳐진다.
또한 직접 만드는 연 만들기 체험, 인절미 만들기와 더불어 푸짐한 경품추첨도 마련한다.
박상철 이사장은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묵은 액운은 날려 보내고 새해 희망의 소원을 담다 보내는 연날리기 대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 참가비로 선수는 1만원이며 일반인은 3천원이다.
일반인이 참가비를 내면 연, 실, 얼레, 컵라면 교환권 등이 제공된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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