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초점2> 업무추진비 현금 집행 자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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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책추진비 등 업무추진비 투명성 확보를 위해 현금사용은 자제하고 카드사용은 늘려야”
양평군의회 권오균 의원은 기획감사실 행감에서 업무추진비와 관련, “시책추진비와 정원가산업무추진비 집행에 있어 지난해 같은 기간 8천만원 선에서 올해 2천5백만원 선으로 크게 줄었다”며, “지난해 행감 지적을 바람직하게 이행하고 있다”고 역설.
특히 “카드 사용은 투명한 집행에 해당 된다”며 “앞으로도 이를 잘 지켜 주길” 당부.
하지만 “시책 추진비의 대부분이 식대로 사용되고 있는 부분과 하루에 4~5건이 몰린 것에 대해서는 기형적인 부분이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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