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2007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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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소방서는 30일 양평군 지평면 월산리 소재 미리내 캠프에서 양평군청, 관내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07 재난대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다수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청소년 수련시설과 긴급구조 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공조체제 구축 및 역할 분담은 물론 현장 지휘체계 확립을 위해 실시됐다.
이날 훈련은 가스 폭발로 인한 건물붕괴 및 화재로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설정, 상황전파 및 출동, 인명구조 및 현장지휘소 운영, 매몰자구조 및 화재진압, 유관기관 복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양평소방서를 포함한 총 19개 기관(단체)에서 34대의 장비와 인력이 동원됐으며, 각 기관 단체별로 부여된 임무에 따라 일사불란한 재난 수습활동이 전개됐다.
서 관계자는 “재난상황 발생시 현장에 도착한 유관기관의 적절한 수습 및 복구활동을 유도하기 위한 실질적인 훈련으로 전개됐다”며 “이를 계기로 군민 모두가 재난사고와 화재 등에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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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장열님의 댓글
이장열 작성일기자님 많은 홍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갈매기님의 댓글
갈매기 작성일양평소방서 너무 멋있네요..
열심히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