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군의회 의정비 연 3천960만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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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내년도 의정비가 연 3천960만원으로 최종 결정됐다.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군 의정비심의위원회는 31일 오후 4시 제3차 회의를 갖고 군의원의 의정활동비 110만원, 월정수당 220만원 등 330만원(연 3천960만원)의 의정비를 심의, 의결했다.
이는 유급제가 시작된 2006년부터 의정활동비 110만원, 월정수당 110만원 등 모두 220만원이었던 의정비를 50% 인상한 수준이며 무급제였던 2005년 당시 의정활동비 및 의회수당으로 12명(당시 군의원 수)에게 지급됐던 총액에서 8% 인상된 수치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한차례 정회를 거치는 등 격론을 벌였으며 결국 무기명 투표 이후, 최종 의견조율 등의 과정을 거쳐 의정비 심의가 이뤄졌다.
한편 가평군은 지난 30일 연 3천900만원의 의정비를 결정했고 31일 여주군은 연 3천720만원, 이천시는 4천875만원, 남양주시는 4천670만원이 각각 결정됐다.
/YPN 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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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야생마님의 댓글
야생마 작성일4천만원을 안 넘기는 센스....노력 많이 해 보이네요...더 많이 받는 만큼(아직도 현실화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더 효율적인 예산 집행 부탁드립니다. 보도블럭/경계석 좀 그만 깼으면 좋겠구요....기타등등
양평선비님의 댓글
양평선비 작성일의원님들 직장인이 되셨네여..
그럼 고용주가 양평군민이구여..
내년에는 양평군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기대 합니다..
주민의 뜻은 어디에님의 댓글
주민의 뜻은 어디에 작성일집행부와 의회에서 추천한 위원들이 나름대로 심사숙고해 내린 결정에 이점 만큼은 반문하고 싶네요.
여론조사는 과연 왜 했는지?
주민 대다수의 목소리와 의견은 어디로 숨은 건지???
의원들도님의 댓글
의원들도 작성일먹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봉사만 할 수는 없지 않나요?
저정도면 그냥 봐 주어도 될 듯 싶네요.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부디 바랍니다.
이름만 의원행사마시고
어둡고 힘든 군민들 민심살피시고
날씨추워집니다.
정말 힘든 분들 에게 힘이 되는 모습 보여주십시요^^
나는야주민님의 댓글
나는야주민 작성일역시 빠르군요
적당한 금액이라고 생각되어지며 위원들이 고생많이 한것 같습니다.
의원들은 금액에 불만을 갖기보다는 더욱 열심히 해서 군민들 스스로 맘껏 높여줘라라는 목소리가 나오도록 해야 하는것이 좋을 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창피하다 봉급받으려고 의원
양평읍민님의 댓글
양평읍민 작성일군의원님들어게부탁말씀, 내년에는야평군발전을위해 더욱열심히하시면 2009년도에 의정비 대폭인상될겟이라고 믿씀니다 그리고군의원님 개인별실적을 감안하여 의정비외 인센티브제도을 도입하여 시행했으면합니다 열심히 하십시요 ?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군민을 생각하는 의정활동 부탁드립니다.군의회 홈페이지 가보면 의정활동이 참여하시는 것뿐이 없습니다.책임감을 좀 가지시고 연구도 하시고 군민을 먼저 생각해 주십시요.
양평궁의원님의 댓글
양평궁의원 작성일의정비 3천960만원(그냥 4000만원이라고 해라! 많이 추해보인다.)이 많다는 양반들에게 한마디한다.
절대로 많은돈이 아니다. 그래봐야 비슷한 나이또래 공무원들 월급정도이거나 오히려 적은금액이다.
그 돈가지고 의정활동하려면 사실 부족해도 한참 부족활 것이다.
게다가 우리의 위대하신 쑤레기 공무원들께서는 어차피 늘상 해오던 일과가 정해져있으니 그다지 불편할게 없으시다.
하지만 군의원들은 재선이 아닌이상 익숙치 않은 자리일테고 늘 새로운 문제를 찾아서 이를 해결하려 노력하는 자리인지라 몇배의 노동시간과 고민이 필요한 자리다.
그런 그들에게 이정도 의정비는 어쩌면 당연한것이고 고마운 것이다.
다만 이런 생각을 가지게 할만한 군의원이 똥구멍 까뒤집고 찾아봐도 없다는게 문제다.
의정비는 이것의 몇배를 가져가도 좋으니 제발 일좀해라.
그저 존경한다는 말은 듣고 싶어도 밥버러지라는 말을 듣기는 싫을 것이다.
하지만 당신들은 밥버러지다.
오빈주민님의 댓글
오빈주민 작성일군세도 얼마 안된다면서 50%씩이나 수당을 올려주다니 제정신들이야!
위원들 이름좀 공개해 봅시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오십프로씩 올려준거야
위원 누구든지 해명좀 해라
얼렁뚱땅 넘어가려 하지말고 이 사람들아
의원들이 그 동안 일이나 잘 했으면 몰라...
뭘 잘했다고 올려주는거야....1.....8
크낙새님의 댓글
크낙새 작성일언제나 상식이 있다. 어차피 군의원들은 그것이 직업이다.
그들에게 적정한 보수라는 것은 꼭 필요하다고 본다.
3960만원이 크게보면 많고 작게보면 작다.
그러나 그들은 그많큼 일을 하고 있다.
중요한 것은 50%인상이 된 만큼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런데 군의원의 군수견제는 빵점이다.
양평군 김선교 군수되고 한군수하고 똑같이 가고있다.
바꿔 말하면 군의원들이 수준이 같기 때문이란 것이다.
한명이라도 소신이 있으면 매일 싸움이 나야되고, 군수를 조져야 된다, 즉 공무원이 더 일하게 하고, 양평 변화를 군의원들이 책임있게 챙기라는 것이다. 변화가 자연스러운 것은 절대 성공하지못한다! 그게 그것이란게 지금의 모든 지도층이다.국회의원은 더 말할 것도 없다. 양평은 생각이 아프다(?)
물레방아님의 댓글
물레방아 작성일의원이 무조건 생각없이 무조건 집행부와 싸워서는 안된다
집행부와 의회는 맞물려 돌아가는 물레방아가 되야한다
집행부는 어쨋든 현실적인 상황을 감안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헤아려 줘야 한다. 물론 표만을 의식한 행정은 과감히 부딪쳐 못하도록 견제해야 할 것이다.
의원들이 명분이 없는권위 세우기나 미운 공무원 생트집 잡기는 오히려 집행부의 행정력 위축을 불러올수 있기 때문이다.
의정비는 아무리 많이 주어도 흡족하지는 않을 것이다. 받은만큼 일을하면 되니까.
하지만 군 재정형편에 비추어 이번 인상은 의원들이 좀더 열심히 일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나온 위원들의 배려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다.
의원들은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해주기 바란다.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세비을 현실맛게 올리것는 큰문제가 없다고본다 그러나 어느의원은 마치 의원이 되여 주민 을 다스리는 기간으,로 알고 있었다 더욱겸손하고 주민을 위해 대신 일 하는곳이라는걸 명심 해야한다 그것이 바로서야 주민자치 시대가 바로정착을 할것이다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앞으로 세비는 의원이 무엇을 하였나 이센티브 제가 반듯이 이
앞으로 이센티브 제로 하여야 한다 각의원들에 사업계
김복중님의 댓글
김복중 작성일원론적으로
지방의회란, 주민에 의하여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자치단체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기관을 감시하는 최고의 의사결정 기관으로서 주민대표기관, 의결기관, 입법기관, 감시기관의 지위를 갖는다.
예전에 비해서 지방행정 기능이 확대되고 ,전문화 복잡화되고 양적으로 팽창하는 행정사무와 질적으로 고도화되는 현안들이 대두됨에 따라 의원의 활동시간은 많아지고 또한, 전문화되었기 때문에 순수한 직무수행에 필요한 비용(의정자료수집,연구비:90만원, 보조활동비:20만원=110만원)으로는 안되고 생활급적인 보수가 필요하며 유능한 의회진출을 위하여 어느 정도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월정수당을 지역주민의 소득수준, 지방공무원의 보수인상률, 물가상승률,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의정비 심의 위원회에서 적정한 금액을 제시하여야하나 여러가지 기준으로 봐서 현재 의원의 보수가 적다는 것은 인정하지만 지역주민들이 군의원의 활동에 따른 어려운 사정과 잘못돼 있는 의정비 산정기준 등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여 이에 인상에 따른 불필요한 오해를 피할 수는 없다는데 공감하며 2005년 무보수 명예직 이었을때도 양평군의회 의원 12명이 회기수당 등을 포함하여 의원 1인당 년간 약 2,150만원(의원12명*년 총수령액25,800만원)을 수령하였는데 반해 2006년 유급제 도입으로 년간 2,640만원(의정활동비110만원+월정수당110만원=220만원/의원7명 년 총 수령액 18,480만원))을 수령하였는데 이는 무보수 명예직때보다 금액적으로는 년간500여만원의 금액변동에 불과하며 이는 양평의 광활한 면적의 12개 읍, 면에 12명의 의원활동에 비해 현재는 12개 읍, 면에 7명의 군의원이 보좌진 없이 활동하는 것을 대다수 군민 여러분께서는 이해를 하시는데도 불구하고 반발하는 것은 의원들을 바라보는 군민들의 체감온도는 과거의 의정 활동과 별반 차이를 못 느끼며 식상해 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있다.
이러한 것을 감안하여 현재 군민들의 심정은 이번에는 의원 스스로가 내년도 의정비는 동결하고 묵묵히 더욱 땀흘리는 의정활동으로 지역의 참봉사자로 거듭나겠다. 라는 멋진 의원상으로 군민을 감동시켜줄 것을 갈망하고 있다는점을 절대 잊지 말기를 바라며
일부에서는 지방의회 도입 취지에서 벗어나 의회를 없애자는 격한 표현도 나오지만 의원 스스로가 이러한 부정적인 군민여론을 극복하는 것이 최우선이며 의정비의 현실화 논의만큼 책임과 의무, 전문성을 갖추어야 되며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그릇된 구태에서 벗어나 조례를 바꿔서라도 철저히 상근하는 의회로 변모하여야 된다고 본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제정자립도가 낮은 것은 지역 특성상 잘못된 정부정책에 의한 것으로 의원 수준까지 낮게보면 안된다고 생각하며 다만,군수와 같이 지역행사에 다니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한다.
지방자치단체장인 군수는 하부조직이 있어 하부조직의 주어진 역할로 집행부를 움직이는 동력이 생기는데 반해 지방자치단체 기초의원인 군의원 개개인은 모든 정책연구 및 자료수집등을 의원 본인이 직접 챙기는 1인다역의 역할을 소화하는 빠듯한 일정임에도 민생을 고려치않고 지역행사에 다니는 것 자체만으로도 과거의 구태에서 못 벗어났다고 군민들로부터 충분한 오해와 지탄을 받을 요지가 있다고 본다.
또한 반대로 일할 수 있는 의회 분위기를 군민 스스로가 만들어 줘야 한다. 각종행사에 초청하여 군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자신들의 체면유지를 위해 뺏는다면 그 누구도 의원의 군정활동을 방해한것에대한 오해를 피하기 어려울 것이며 또한, 방조자로서 자유롭지는 못할 것이다.
합당한 활동비를 제시하여 군민을 위한 정책연구에 몰두하여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는 비전제시를 해야하며 앞으로는 단체 및 지역행사 참여를 자제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의정활동비는 정부에서 상한선인 110만원을 가이드라인으로 만들었으며 정부에서 기초단체의원은 지자체 부단체장급(부군수급/년봉 약 5~6천만원 사이)수준으로 한다, 라고 해놓고 실질적인 월급에 해당하는 월정수당은 지방자치단체를 존중한다하여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지 않아 잘못 끼워진 단추로 혼란을 초래하였다.
군민여러분이나 군의원이나 앞으로 매년 말에 실시하는 의정비심의를 잊지 마시고 너그럽고 지금보다 월등이 나은 활동으로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상이 될 수 있도록 군민이나 의원이나 서로 격려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참고로 이번에 책정된 2008년도 의원당 총 수령액3,960만원중 의정활동비 월110만원*12=1,320만원은 순수 자료수집 및 연구비로 볼때 나머지 2,730만원(2.275.000원*12)은 월급에 해당하는 보수로 볼때 순수월급은 매월2.275.000원이다.
개인적으로는 무보수 명예직 시절에도 2천여만원을 넘었는데 물가상승률포함 여러가지를 고려할때 순수 월급 성격의 보수로는 양평군의 여러 어려운 상황을 고려할때 월250만원*12=3천만원*의정활동비 월110만원*12=1,320만원을 합한 4.320만원은 최소한 제시되야 한다고 본다.
철저한 의정활동과 연구로 군민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주고 상처를 치료해 주기를 소망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 남을 죽도록 미워하지 맙시다.
우리 스스로가 선택한 것을 절대 번복하지 않는 우리가 됩시다.
2008년도 정말 소신있게 의정활동에 전념하여 오랜 진통 끝에 터득해온 지혜로, 군민을 만족시키는 군민과 지역을 위한 참봉사자 이기를 기대해본다.
참고 보너스:가평군=6개읍,면 3개의 선거구=기초의원6명+비례대표1명= 총7명의 기초의원
여주군,연천군=10개읍면 6개의 선거구=기초의원6명+비례대표1명= 총7명의 기초의원
양평군= 12개 읍,면 6개의 선거구=기초의원6명+비례대표1명=총7명의 기초의원
김복하님의 댓글
김복하 작성일의원에게 주거나 받거나 요구하지도 맙시다.
그리고 의원으로서 그 책무를 다하는 의원에게는 칭찬을
행사나 따라다니고 상가집마다 얼굴내미는 의원은
이젠 군민의 이름으로 응징합시다
의정비는 그래도 적다고 생각합니다.
참 좋은 김복중님의 생각에 동의하며
다시한번 적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대학을 졸업하고 지역을 위하여
의원으로 활동하려는 젊은 이들이 많이 출마하여
의원으로서의 생활비 정도가 될수있는
보수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군민님의 댓글
군민 작성일이제 양평군 의원님들은 주민의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고 전달 받아서
언제나 주민의 뜻을 제대로 받아드리는 자세로 임해주시길 바라며
우리주민역시 모든 행사시에는 의원얼굴 비취는 행사는 바라지말아야할것이다.
행사장 찾아다니시는 시간에 주민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고민하는 참된 의원모습을 보여주기바란다.자기설자리를 제대로 아는사람의모습은 아릅다운것은 다들 아시리라 믿는다.
너도나도 사회단체장들의행사에 내가 가야한다는 책임은 안보여주셔도 된다는걸 아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는 우리 주민도 결코 격려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
평생의꿈주공아파트님의 댓글
평생의꿈주공아파트 작성일의원님. 무엇이 우선인가요. 민영아파트 건설은 잘되어가는지요.성공하셨습니다. 주공 임대아파트는 영원히 물건너간것인가요? 당신의 인생은 실패하셨습니다. 억억 억억억 (2-3억)아파트 때문에 (?) .당신은 서민의 소박한 꿈을 잊으셨습니다. 무엇이 먼저인지?. 집없는 서민의 가슴에 찬바람이 가슴을 파고들때 .당신의 가슴도 저릴겁니다
국수인님의 댓글
국수인 작성일요즘의원이라는 머슴놈들이 계을러서 짤라야하는데 우째일들은안하고 노임비만 올려달래는지 죽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