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채취 중 말벌 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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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11시30분쯤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 봉미산 6부능선에서 버섯을 채취하던 마을주민 정모(49·여)씨가 말벌에 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정씨는 남편과 함께 마을 뒷산에 올랐다가 벌집을 건드려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관자놀이 부위를 쏘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씨가 쇼크를 일으켜 사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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