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해병전우회, 오는 20일 남한강변서 한강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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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점 오염원 저감을 위한 대대적인 한강 정화활동이 오는 20일 오후 1시 강상체육공원 및 남한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해병대양평군전우회(회장 김복중) 주최로 개최되는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내 해병전우회원 500여명을 비롯해 양평군 새마을지회, 양평의제 21, 한강지키기운동본부 등 관내 NGO 단체 회원 2천여명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50여척의 고무보트와 어선, 100여점의 스킨스쿠버 장비가 투입돼, 육상쓰레기 수거는 물론 수변 및 수중 부유물 수거에 나서는 등 환경정화 캠페인도 함께 전개될 예정이다.
전우회 관계자는 “수도권 2300만 주민의 생명수인 팔당호 및 주변 지천을 생활 속의 하천, 수변 동식물이 서식하는 하천으로 관리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이 같은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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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님의 댓글
... 작성일역시 해병전우회야!!!
최고의 부대 해병대... 최고의 양평을 만들어 주세요!!!
복중 형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