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피서객, 양동서 음주교통사고로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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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5시30분께 양평군 고송2리 348번 지방도 양평방면 도로에서 만취상태인 박모씨(49·구리시)가 몰던 경기74거1364호 그레이스 승합차가 3m 아래 소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동승자 서모씨(35) 등 3명이 크게 다치고 운전자 박씨 등 3명은 경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운전자 박씨는 직장동료와 함께 피서를 즐기다 운전면허 취소 수치인 만취 상태에서 운전에 나섰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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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에공!님의 댓글
에공! 작성일조심 하시지!
다치신분들의 빠른 회복을 빕니다.
금지선님의 댓글
금지선 작성일졸음, 음주우ㄴ저 ㄴ
미리내님의 댓글
미리내 작성일술 드시고 탑승자 테우면...다친분들 빨리 낳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