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환경농업대학 총동문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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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친환경농업대학 총동문 연찬회가 21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연찬회에는 지난 2000년 배출된 1기 졸업생부터 지난해 졸업한 7기 졸업생까지 총 490명 중 각 기수별 30명씩 210명이 참석했으며, ‘미래를 위한 유익한 시간’을 주제로 화합을 연출했다.
특히 농촌진흥청 이충현 국장은 ‘앞서가는 농업인의 자세’를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서 박수 갈채가 쏟아졌으며, 양평군수와 졸업생과의 간담회에서는 친환경농업 발전에 대한 다양한 발전 방향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선교 양평군수는 “양평의 친환경농업이 도약하는데 있어 환경농업대학 졸업생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강조하며 “배우고 익힌 선진농업기술을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농업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찬회는 졸업생 및 재학들에게 양평의 친환경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끈다는 자긍심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됐다”며 “특히 우수 농산물 생산으로 친환경농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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