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게릴라성 폭우로 사나사 계곡 16명 고립, 구조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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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에 게릴라성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계곡물이 불어나면서 사나사 계곡에 16명이 고립됐다 2시간만에 구조되는 일이 발생했다.
양평소방서에 따르면 오늘(9일) 오후 2시 40분경 백운봉을 등반하던 A모씨 등 등산객 16명이 등반 후 용천리 사나사 방향으로 하산 하던 중 갑자기 계곡 물이 불어나 고립됐다.
다행히 이 들은 구조요청을 받고 긴급 출동한 양평소방서 대원들에 의해 곧바로 구조돼 인명피해는 발생하지는 않았다.
한편 현재 양평지역 오후 4시 기준 45mm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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