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를 끝내며...각 후보들, "최선을 다했다. 군민의 뜻 겸허히 받들겠다"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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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한나라당 강병국 후보
군민여러분 감사합니다. 양평을 많이 배우고 느꼈습니다.
군민의 소리를 듣고 어려움이 더 하다는 아픈 마음으로 보냈습니다.
경쟁을 함께 했던 선배님들, 모든 선거운동원, 결과에 승복하며 양평을 위한 상생의 정치가 이루어지기를 희망합니다.
소중한 만남을 영원히 간직하며 군민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양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기호6번 무소속 권영호 후보
양평군을 위해 끝까지 임무를 다한 경쟁 후보들에게 갈채를 보내며, 선거 당낙에 관계없이 각 후보들이 양평발전을 위해 참된 일꾼으로서의 역할을 앞으로도 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양평 미래의 청사진은 문화도시 건설이며 문화는 곧 돈이고 경제발전의 원천이라는 것을 피력할 수 있었던 이번 선거운동에 대단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를 비방하는 선거풍토는 바꿔야 하며 깨끗하게 치러지는 선거문화는 숙제로 남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호7번 무소속 김선교 후보
먼저 양평 군민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수개월동안 군민들을 뵙고 여러 말씀을 청취하면서 양평이 얼마나 변해야 하고 바램과 요구가 많은지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후회없이 선거전에 임했고 이젠 군민들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이젠 통합과 화해가 절실한 시간입니다. 건강하시고 양평발전에 늘 동참하시는 군민으로 남길 바랍니다.
●기호8번 무소속 박장수 후보
지금까지 농민과 서민을 위한 운동을 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선거를 치르면서 이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후회없이 선거운동에 임했습니다.
군민의 심판을 겸허히 받들고 군수입성에 실패하더라도 지금까지 해 왔듯이 본연의 위치에서 농민과 서민, 나아가 군민을 위해 변함없이 노력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기호9번 무소속 유병덕 후보
양평군민의 성원에 감사합니다.
외롭기도, 힘들기도 한 그동안의 과정이었지만, 이제 여러분 앞에 당당히 서서 심판을 받겠습니다.
또한 군민의 진정한 뜻을 겸손하게 받들겠습니다.
이젠 화합과 통합을 위한 시기입니다.
선거후유증을 말끔히 씻고 진정한 양평발전을 위해 우리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위치에 있건 늘 군민과 함께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살겠습니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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