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현재 투표율 36.9% 기록, 투표율 50% 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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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양평군수 재선거 투표율이 정오를 기해 30%대를 넘어서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4.25 양평군수 재선거 투표가 오전 6시부터 관내 53개 투표구에서 일제히 실시된 가운데 오후 1시 현재 36.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시간대별 투표 상황은 전체 유권자 6만9천832명 중 오전 7시 3천546명, 9시 1만860명, 11시 2만84명, 정오 2만2554명, 오후 1시 2만5763명(누적)이 투표를 마쳐 1시 현재 36.9%의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부재자 투표의 경우 부재자 투표를 신고한 1천695명 중 1천496명이 투표를 마친 것으로 확인됐다.
양평군 선관위는 이 같은 추세의 투표율을 감안할 경우 오후 8시까지 50%대를 넘을 수도 있다는 관측을 조심스럽게 내놓고 있다.
개표는 투표를 마친 오후 8시 시작돼 개표 시작 2시간 후쯤인 오후 10시께 당선자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한편 오후 1시 경기도내 6개 시·군 투표율은 전체 18.7%로 시·군별로는 가평군 42.3%, 양평군 36.9%, 동두천시 22.0%, 안성시 12.6%, 화성시 12.4% 안산단원구 7.8%를 기록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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