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장 스케치>투표장 오전 6시 반짝 혼잡, 이후 오후 내내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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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의 후보가 출마한 양평군수 재선거는 투표가 시작된 25일 오전 6시 유권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양평읍과 용문면 각 투표구에서 20~30m가량 줄지어 투표가 진행됐으나 오전 7시 이후부터는 내내 한산한 모습.
이날 오전 6시께 무소속 권영호 후보가 양서면 대아초등학교 투표구에서 가장 먼저 투표한데 이어 무소속의 김선교(옥천면 신복2리 마을회관), 유병덕(옥천면 용천1리 마을회관), 한나라당 강병국(양평읍 양일고), 무소속 박장수(개군면 복지회관) 후보 순으로 각각의 투표구에서 차례로 투표.
양평지역 주민 가운데 최고령자인 구모씨(108·여·청운면)와 이모씨(102·강상면)는 거동이 어려워 가족들만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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