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주민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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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본 YPN이 여론조사 기관을 통해 조사 발표한 군수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결과와 일치하지 않음에 따라 잠시나마 주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아울러 그 동안 YPN에 대해 사랑과 신뢰, 성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독자, 제위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일로 인해 일부 주민들로부터 비난이 일고있음을 잘 알고 있으며, 어떠한 질타도 겸허히 수용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한 직원들은 그 동안 주민들에게 알권리 충족과 보다 빠르고 정확한 정보, 양질의 정보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그의 일환으로 이번 선거기간 동안 회사의 열악한 재정에도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임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마지막 전화출구조사는 실제 결과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회사 이미지에 막대한 타격이 예상됐고 주위의 만류도 있었으나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단행한 것임을 널리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저희 YPN은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리며, 심려를 끼친데 대해 거듭 머리숙여 사과를 드립니다. - YPN 대표이사 안 병 욱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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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대부분의 기사행태를 봤을때 출구조사만 가지고 네티즌이 질타하는 걸까요?
지방신문의 저질 줄서기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특정기자의 자질 역시 의심스러운게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영향력이 커지는만큼 책임역시 크고, 객관적이지 못한 기사의 논조에
대한 반발역시 커질 수 있다는 점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지방신문기자가 대의를 위한 자존심으로 살고 있다고 믿게 해주십시요.
겉으로는 자존심 내세우면서 뒤로 손 벌리는 짓을 하며 쓰는 기사는
금방 탄로납니다.
양평인2님의 댓글
양평인2 작성일조기자님!
기사의 내용을 보니 그것이 진심이던 아니던 본인스스로 만이 알수있는 일이라 생각됩니다. 단, 그 표현의 방법은 좀더 겸손함이 들어있어야 한다는 아쉬움이 드는군요.
정명수님의 댓글
정명수 작성일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알궐리를 충족한 것이기에 고맙구요.
언론은 하나만 오보되어도 무안히 많은 상처를 입게 되지요...
허나 성의것 한
나머지의 일 이기에....
지방신문은 그렇다 한다고들 그러지만
조선일보의 24일자 보도를 봐도 양평은 한나라당 우세라는 것도 빚나가질 않습니까
언론은 민의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이지요...
ypn의 새로운 소식을 많이 접하고 있는 정명수 배상...
마찬가지님의 댓글
마찬가지 작성일여기의 안사장도 마찬가지구만...ㅉㅉㅉ
무소속님의 댓글
무소속 작성일ypn이나 양평신문 모두가 이번 김군수때는 물론 한군수나 민군수 당선될때 모두 틀리게 발표했는데 그를 인정 하십니까?
몇주전 여론조사 결과 발표한 바에 의하면 강병국 후보가 월등히 앞선다고 발표 한적 있죠?
선거 몇달전 또는 몇일전 민감한 시기에 그렇게 틀린 여론조사 발표하는 이유가 뭡니까?
양평인의 내용에 동감합니다
rmsid님의 댓글
rmsid 작성일사람을 죽여놓고 미안하다고 하면
되는건지 나도 모르갯서요
그렇게 당당하던 ypn아니엿습니까
기사 하나하나 볼때 마다 피눈물이 낫습니다
홍길동님의 댓글
홍길동 작성일양평의 유일한 인터넷뉴스 . 양평의 자부심. 자랑이었습니다. 그러나
금번 보도형태는 특정후보를 지지하는듯한 보도와 ,논평 ,여론조사 이러한 모든것이 군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했다고 하기에는 양평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것 같습니다. 차제에 YPN 은 여론조사 과정등 투명하게 공개하여 철저히 거듭나길 바랍니다. 선배님그리고 후배님 사랑합니다.
퍼옴님의 댓글
퍼옴 작성일양평군청게시판의 글을 퍼옴니다.
한나라당의 정의원님1
이것이 진정한 이번 선거 결과를 지켜본 대다수 군민들의 마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압도적인 한나라당 지지 성향을 가진 우리 양평이지만
한 개인의 오판은 가려낼줄 아는것이 우리 양평군민들이라 생각합니다.
성 명 서
정병국 국회의원 고함
지난 4월 25일 재선거를 지켜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 하게한다.
전략 공천이라는 미명아래 연거푸 세 번씩이나 단체장 선거에
실패를 본 곳은 전적으로 정병국 양.가평 지구당 위원장의 몫으로
본다.
민심은 천심이라 했거늘...아집과 독선, 오만함과 기고만장으로
한나라당 당원들에게 실망감을 계속 안겨주고 한나라당과
양․가평 좁은 지역을 계속 분열 시키고 있는 것을 더 이상 좌시 할 수가 없다.
27년 정단 생활을 하면서 한나라당 당원 자격으로서 정중히 고한다.
내년 4월 총선 때 3선 도전은 양.가평 지역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공천
신청하기를 정중하고, 엄숙하게 권하고자한다.
위기에 빠진 이 나라의 경제도탄에 빠진 양평군과 본인은 더 이상
정병국 국회의원을 양.가평 지역을 이끌어 나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엄숙히 고하고자한다.
2007.4.26
천심이고님의 댓글
천심이고 작성일노력한 만큼 거두는 법입니다.민심을어기면서 공천도형편없고 제멋대로 산만한 선거로 이긴다면 견공이 웃을 노릇이죠.승자에게 축하를 패자에게 위로를 드립니다. 출구조사도 그렇군요
암 그래야지님의 댓글
암 그래야지 작성일그래야지...상대방의 약점이 보이면 사정없이 짖밟아 버려야지
자슥들 이겼으면 좀 아량을 보여야지 뭐하는 짖들이야.
상대 후보 부모까지 헐뜯으면서까지 해서 겨우 이긴 놈들이
뭐 잘났다고 큰소리야.......
먹이주는 놈에게는 꼬리 흔들며 달려가 갖은짖을 다하는 늠들이
민주시민님의 댓글
민주시민 작성일이제는 새로운 군수님과 힘을 합처 우리 양평군을 발전을 하는데 모든 영향을 집결합시다. 그리고 김선교 군수님 당선을 축하 하면 우리 군민 들을 위해 봉사 한다는 자세를 가지고 군정에 임해 주셨요.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작성일언론은 공익을 지향해야 하며, 군민의 대변자로 써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고 봅니다.
따라서 온라인매체에서 편집권이나 경영권을 휘두러며 편파적 반향을 일으키는 분위기 조성은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성을 글을 보고 석연찮은 점이 있으나, 다행으로 생각하며 양평군의 발전에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ypn?님의 댓글
ypn? 작성일처음부터 ypn은 여론조사라는 미명아래 한나라 강병국 홍보에 나섰지~~아니라고 하면 안되지~~
줄서기님의 댓글
줄서기 작성일이번에 YPN은 완존히 줄서기에 실패한 신문지다.
어느 누가봐도, 초등생이봐도 알만하게 한나라당을 밀어주었는데..
끝까지 딸랑딸랑해보려다 제대로 망신만 떨었으니....ㅉㅉㅉ
여기저기 사과의 글을 올려 만회해 보려고 하시지만 그것이 더욱더
인정하는것이 되는것은 왜 생각 못하시는지....
사실은님의 댓글
사실은 작성일백운신문의 의연했던 모습을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람니다.
여보쇼! 안대표...님의 댓글
여보쇼! 안대표... 작성일언론사의 사주로서,
자신이 소유한 지면을 통해
그리고 몇자의 소견으로....
일부 주민이라는 표현을 써가며....
진짜,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려나?????
한나라당 당원.님의 댓글
한나라당 당원. 작성일어찌되었건,
지방언론사도 이리 사과의 말을 전하는데 양평의 거대한 조직
우리 한나라당의 의원은 이러한 일련의 사태에 대하여
언급을 회피하는것입니까? 아니면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겁니까?
진짜, 마음에 안들고마.....
독자님의 댓글
독자 작성일우리 모두 이번 선거와 관련된 일련의 모든 일들에 대해 좀 더 냉정하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야 한다는 아쉬움이 듭니다.
선거와 관련된 ypn의 기사를 보면서, 그리고 군청 게시판에 올려진 여
러 글들을 접하면서,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ypn이라고 몇 몇 아니 다수
의 사람들이 말했더군요. 네.. 거기에는 기사를 접하는 개인적인 의견이
반영될 수도 있고,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훌륭한 언론, 형편없는 언론이
라는 극단적인 생각이 있을수도 있다고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ypn이 했었던 언론으로서의 참된 것들은 다 묻어버리고, 편파적인 보도
와 여론조사에 대한 오보라는 오명을 씌우는 것만이 우리 군민의 참된
자세입니까?? 몇 가지만 짚어보겠습니다.
첫째, 여론조사에 대한 사항입니다.
25일 군수당선 최종발표전에는 ypn의여론조사가 조작이라는 말들이 많
았고,당선발표직후에는 마치 여론조사조작이 사실인 양, 출구조사의 오
보까지 들먹이며 해명하라는 등의 요구가 있었지요. 하지만, 이런 요구
를 하기 전에 여론조사에 임했던 우리 양평군민들의 자세를 먼저 반성해
야 하지 않을까요? 여러분, 한 번 되돌아보십시오. 집으로 걸려오는 여
러 여론조사 전화에 대해 얼마나 성실하고 진실되게 답변하셨는지요?
귀찮아서 그냥끊어버리고, 아니면 심심풀이로 생각하면서 오히려 지지
후보가 아닌 다른 후보를 선택하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으셨는지요? 물
론 ypn의 잘못된 여론조사결과를 두둔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
소한의 양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과연 그런 여론조사결과가 왜 나왔을까
하는, 그리고 언론을 비판하기 전에 자신의 행동을 먼저 성찰해야 한다
고 봅니다. 게다가 ypn만 여론조사를 했나요? ypn의 여론조사결과만 빗
나갔나요? 물론, 1위와 2위의 차이가 다른 언론의 여론조사보다 많이 난
것은 사실이었으나, 그렇다고 여론조사에 대한 결과에 대해 오보라느
니, 조작이라느니 하는 말은 있어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고 봅니다.
열심히 하려고 한 기자가 무슨 잘못입니까? 만약 반대로 여론조사대로
결과가 나왔다면 역시 ypn이라고 했을까요?
좋은 것이 좋다고 좋게 생각하면 ypn에 대한 애정이 깊었던 만큼 실망
도 많이 할수 있다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애정을 저버린 질타는 열심히
하려는 지역언론을 죽이는 일이라는 생각만 들게 합니다.
비싼 돈들여 욕듣고, 해명까지 해야 하니 이 다음부터 어느 언론이 이를
감수하고 여론조사를 할까요?
둘째, 지나간 일이지만 후보들의 언론에 대한 자세입니다.
자세히는 알지 못하지만 차마 입에 담기도 어려운 말들을 언론사를 상대
로 거침없이 내뱉고, 의욕에 넘친 젊은 기자들에게 어른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들을 하는 것이 올바른 자세일까요? 사실이 아닌 거짓 기사
에 대해서는 물론 정정당당히 항의를 해야하겠지만, 본인의 생각과 의사
에 반하는 기사가 났더라고 읽을 수 있는 아량을 가지는 것이 그렇게 어
렵던가요? , 도끼눈을 부릅뜨고 거기에 색안경까지 끼고 보면 안 되겠지
요. "이번 선거와 관련해서 보니 ypn은 역시 줄서기를 잘못했구나, 조한
민 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럽구나" 등등..
제가 아는 대로, 느낀 대로 말씀드리면 양평의 언론 중에서 ypn만큼 기
사를 많이 쓰고, 군민의 알 권리를 알게 해 주고, 실력있는 기자들이 있
는 곳은 없다고 봅니다. 글을 읽을 줄 아는 군민이라면 다 알 겁니다.
맞지도 않는 문맥, 무슨 내용을 전달하는지 도대체 이해가 가지 않는 기
사, 광고만 받아 챙기는 언론인 등.. 정말 우리가 독자로서 목소리를
내야 하는 곳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ypn의 역사는 다른 언론에 비
해 짧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성장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또한 덩
달아 타 언론사의 기사가 예전에 비해 충실해졌다는 것은 무엇을 반증하
는 것일까요? 마치 ypn만 두둔하는 것 처럼 보일지 모르나, 이번 선거와
관련된 일만을 가지고 언론사를 나무라는 것은 앞으로 더 잘하라는 채찍
보다는 기자직에 대한 회의와 후회만을 주는 행동이라 봅니다. 말을 내
뱉기 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하고, 글을 쓰기 전에 한 번만 더 돌아봤으면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진정한 양평의 발전을 위해서는 훌륭한 언론이
제대로 발을 붙혀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 언론사의 올바른 경쟁 속에서
양평이 발전하는 것 아닐까요?
셋째, 양평의 전반적인 분위기에 관한 것입니다.
저는 양평에 온 지 몇 년 안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생각하는
것이 저 혼자만의 편견과 선입견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양평에서 계
속 살아온 분들에 비한다면 그래도 다른 지역과 비교할 수 있는 다소 객
관적인 눈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평이란 곳은 보통 사람들이
얘기하듯, 지연과 학연이 중시되고 경기도 내에서도 낙후된 곳이라는 것
은 알고 있습니다. 물론, 천혜의 자연환경은 반대로 최고겠지요. 하
지만 외지인이 들어와서 적응하기에는 좀 힘든 점이 많습니다. 이번 선
거 때에도 아니나 다를까 이런 점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강후보는 개군
출신이라 개군에서 표를 많이 받을것이다, 김후보는 용문면장을 지냈으
니 용문에서의 표는 따 놓은 것이다 등등 . 물론, 이런 일련의 것들은 양
평 뿐만이 아닌 우리나라 전체의 고질병이라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평의 이것은 타 지역의 이것에 비해서 너무 심한 것 같습니
다. 어느 곳이나 마차가지이겠지만, 소문이 꼬리를 물고 금방 눈덩이처
럼 커져서 사실 확인도 하기 전에 오판해 버리고, 당하는 사람은 꼼짝없
이 당할 수 밖에 없는 곳, 관심과 애정이 지나쳐서 금방 그리고 아주 쉽
게 질타로 변할 수 있는 곳.. 정말 양평이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살기좋은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김선교 후보의 당선을 축하하며, 공약으로 가장 강조했던 도시
가스 추진에 대해 관심있게 지켜볼 것입니다. 많은 활약을 기대하며
다른 언론을 방문해 봐야 겠습니다. ypn처럼 잘못된 여론조사에 대한
해명이 과연 있는지...
나두 독자님의 댓글
나두 독자 작성일여론조사결과가 잘못나왔다고 군민에게 반성을 하라는건 무슨논리이신지요.. 그런 부정확한 데이터를 검증도 없이 자신있게 올리는 기자의 심리를 군민들은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 건가요?
그리고 YPN이 과거에 훌륭한 신문이었다고 지금도 변함없을꺼라는 생각은 조선일보가 과거 민족지이기 때문에 현재도 민족지다라고 말하는거랑 뭐가 틀린가요? 잘못된건 잘못된것입니다.
그간의 선거 기사들로 볼때 YPN이 줄서기에 실패했다고 보는것이 맞고요
찢어진민심님의 댓글
찢어진민심 작성일갈라지고 찔저진 민심을 아우를 생각을 해야지 잘못만 탓하는 건 올지않습니다.통합과 화합이 돼야하는데ㅉㅉㅉ
질문이요님의 댓글
질문이요 작성일지방지로써의 기능을 상실하고 특정정당에 줄서다 실패한 신문사까지 화합틀안에 넣어주어야 하는건가요?
나두 독자2님의 댓글
나두 독자2 작성일여론조사의 데이터가 부정확한지, 어떤지 기자가 어떻게 검증하나요? 좋은 방법 있으면 알려주슈. 요구할 걸 요구해야지.. ㅉㅉ
양평인3님의 댓글
양평인3 작성일선거 결과에 대하여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겠지만
이젠 선거과정에서 쌓였던 감정을 차분히 정리하고
정말 살기좋은 양평을 만들기 위하여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전국적인 재.보선 결과로 볼때 무소속의 강세가 돋보였다고 봅니다.
많은 지역에 여당의 후보가 없어 한나라당대 무소속의 대결구도가 이루어졌지요.
당연히 당선되신 분은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 당선에까지 이르렀겠지만
어쩌면 무소속 후보 본인지지층, 여당지지층, 반 한나라당 유권자 등이 무소속으로 표를 주어 이런 선거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따지고 보면 3대1의 대결구도의 성격도 강했지 않을까요?
어찌 되었건 우리 양평인들의 현명한 지혜를 모아 더 발전하는 양평이
되길 기원합니다.
독자님께님의 댓글
독자님께 작성일윗글의 독자님께.
님의 글은 독자로서 YPN을 생각하고 진정으로 아끼는 마음에서의 항변이라 믿고싶습니다.하지만 글 중간, 중간에 꼭 ypn의 기자가 보고 늦긴듯한 표현들이 있군요. 이것이 진정 독자로서 언론사를 보호하기위하여 달은 댓글이라면 좀더 신중히 어구의 선택이나 시각적 위치를 인지하시고 달아 주셨어야 한다는 주제넘은 소리입니다. 도움이 되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들을 옹호하는 모습으로 보여지기에 아쉬워서 한말씀 올립니다.
조기자에대한실망님의 댓글
조기자에대한실망 작성일조기자에 대한 실망은 이것뿐만이 아닙니다.
우선 오보던 정보던 겸허한 자세를 가질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내가
의원님님의 댓글
의원님 작성일의원님 정말 정신 좀 차리세요 옛날 처음 국회의원 하겠다고 할때 도와준 동지들 나몰라 하니 이러한 결과 가 있는 것이요 당신 이 똑똑해서 양.가평에서 뽑은것이 아니요 내년 총선때 만나서 한번 해봅시다 우리도 선거준비하겠소 부디 몸이라도 건강하소서.
의원님 이사람아.님의 댓글
의원님 이사람아. 작성일의원이 당신에 입맛에 맞지않던가?
왜 당신의 배를 배불리 해주지 않던가?
다른건 몰라도 당신같은사람을 배불리지 않은것은 정의원이 잘한일이겠구만. 대가를 바라고 그렇게 돕는다는사람이 도와봐야 얼마나 도울지 그렇고 그런사람들이지.. 어디또 얻어먹을때 없나 잘살펴보시구랴
ypn님의 댓글
ypn 작성일ypn 폐쇄해..............그것도 언론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