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인사 4.25 선거 이후에 이뤄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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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인사가 오는 4.25 재선거 이후로 늦춰질 전망이다.
7일 군에 따르면 군은 현재 면장 1명의 퇴임과 6급 1명의 장기교육에 따른 결원으로 5급사무관 1명과 6급 2명, 7급 1명, 8급 1명에 대한 승진인사와 9급 신규 1명의 채용인사 요인이 발생한 상태다.
그러나 군은 이러한 인사 요인에도 불구하고 인사권자인 표영범 부군수의 재임기간이 열흘 남짓 되지 않아 직원 각 개인의 능력검증이 어려운 실정이며, 특히 오는 11일부터 군수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 직원들이 선거사무원으로 종사해야 하는 상황 등을 고려, 인사시행 적기가 아니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은 군민의 대의기관인 군의회의 의견 등 각계의 여론을 존중해 차기 인사권자에게 승진인사를 맡기는 방향으로 방침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재 교육으로 인해 공석 중인 사회복지과 교육담당에 대해서는 보직을 받지 못한 무보직자에게 보직을 맡기는 방향으로 방침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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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일장일단님의 댓글
일장일단 작성일작년처럼 선거기간중 인사불만표출을 없앨수는 있겠지만, 혹시 선거줄서기한다면 불행이다. 공무원은 절대 선거불개입해야 양평미래가 있서요
일장일단님님의 댓글
일장일단님 작성일^^염려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민이나 한 때는 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어서 줄서기 한거지요.
아 이번에는 어디 가서 줄을 서겠습니까?
현직도 아니고,
이미 퇴임한 새파란 후배 면장한테 가서 줄서겠습니까?
아무리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지만
공무원들도 다 자존심도 있고 눈치코치도 있걸랑요.
인사는 곧 만사다님의 댓글
인사는 곧 만사다 작성일서열도 감안하고 지역 안배도 하는 예측 가능한 인사를 하여 모든공직자에게 희망을 주는 인사 특수한 발탁 인사는 꼭 필요한 부서에 그재능이 필요하고 다수 공직자들이 인정할수 있을때 인사잡음이 없겟지?
군수가 민선이 되며 가장 큰 병폐는 선거공로 발탁인사가 공직자들의
희망을 앗아가 버리고 불협화음만 조성 하고 군민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오로지 군수만을 위한 충성스러운 00로 변질되여 군민위에 군림하려하고 매선거때마다 철저한 관건선거로 군심을 왜곡하고 이제는 더나가
몇몇 선거꾼 공직자가 언제든 군수는 자신들이 만든다고 오만 방자함은
극치를 달리는게 오늘의 양평 공직사회가 아닌가 ?
인사님의 댓글
인사 작성일공복발탁도 아니요.
서열발탁도 아니요.
능력발탁도 아니요.
딸랑딸랑 사병발탁의 대표적인 인사가 김아무개 아니요?
그와 더불어 이제는 그 폐단이 모두 살아지기를....
00공화국멸망님의 댓글
00공화국멸망 작성일소위 00공화국은 정치공무원들의 철밥통관건선거집단이였고 군청인사질서를 붕괴시켰다 책임자를 규명 퇴출하고 정정당당한 승진인사만이 갈등해소 잘지켜보겠네요
루머투성이인사님의 댓글
루머투성이인사 작성일잘못된 인사로 말도많군요,능력은 무슨능력 선거줄세우기인사,돈줬다는인사 갖가지 루머투성이 얼룩진 개판인사가 진흙탕속어둡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