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영범 군수 권한대행 읍·면 현안사항 청취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8일부터 14일까지 12개 읍·면 공식방문 -
표영범 양평군수 권한대행이 지역 현안사항 청취를 위해 읍·면 방문에 나서고 있다.
이번 방문은 표 부군수의 취임이후 첫 공식 방문으로 읍·면장으로부터의 주요 업무보고와 주민대표와의 환담을 통한 건의사항 청취, 파출소, 농협 등 공공기관 방문의 순으로 진행되고 있다.
표 부군수는 8일 양평읍을 방문한 자리에서 “행정의 최일선인 읍·면에서는 주민의 작은 소리도 군정에 반영하는 적극적인 자세가 무엇보다 필요하다”며 “항상 열린 행정을 펼치는데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주민대표와의 환담에 참석, 현안사항과 애로사항,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제시된 민원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군정에 적극 반영 할 것”을 약속했다.
방문일정은 8일 양평읍 방문을 시작으로 강상면, 강하면, 9일 서종면, 옥천면, 개군면, 12일 청운면, 단월면, 13일 용문면, 지평면, 양동면, 14일 양서면 방문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무리 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아름다운 거리 조성 나선다 07.02.08
- 다음글양평군 인사 4.25 선거 이후에 이뤄질 듯 07.02.07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