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중앙새마을금고, 총자산 164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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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중앙 새마을금고(이사장 이시용)의 총 자산이 164억원에 달성한 가운데 올해 190억을 목표로 하고 있다.
9일 양평중앙 새마을금고는 군민회관에서 제9차 정기총회를 열고 2006년도 주요업무보고(회원수, 임직원현황, 자금조달 및 운영현황)를 비롯한 감사보고와 수지결산 등의 내용을 발표했다.
새마을 금고는 지난 2006년 한 해 동안 13억2295만원의 총 수입과 11억8861만원의 총지출을 나타내 당기순이익 1억3433만원으로 총자산 164억3941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2007년도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총수입 17억7천만 원, 총지출 15억8천만 원, 당기순이익 1억9천만 원, 2007년도 총자산 190억원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또 이날 발표한 우수회원으로는 양평지점 백형종, 김금순씨가, 양수지점 김부용, 박상희, 서종지점 유연숙씨가 선정됐다.
한편 이시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한해 변함없는 애정을 갖고 금고를 이용해 주신데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새해에는 새마을 금고의 오랜 숙원이었던 수표발행이 이루어 지고 조세감면 기한이 2009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올 한해에도 애정과 친절로 거듭나는 새마을금고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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