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스클럽, 사랑의 백미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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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을 맞아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정 나누기에 양평라이온스클럽이 발 벗고 나섰다.
9일 양평라이온스클럽(회장 박성태)회장을 비롯한 이사들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소외되거나 어려운 여건에 처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백미를 전달했다.
이에 10kg 쌀 190포(400만원상당)를 옥천 마리아의집을 비롯해, 양평천주교회, 충익원, 로뎀의 집, 연동작은형제의 집을 방문해 훈훈한 설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함께 백미를 전달했다.
특히 최근 건물 증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리아의 집에는 농협상품권 100만원을 함께 전달했다.
박성태 회장은 “우리고유의 민족명절인 설은 주위에 불우한 이웃들과 함께하는것 만큼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힘이 그들에게 큰 행복으로 다가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해 받는 분들이 행복해하며 감동에 눈물까지 흘리는 모습에 가슴이 따뜻해 진것 같아 보람된다”고 말했다.
/김송희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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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사랑님의 댓글
양평사랑 작성일라이온스 클럽 여러분들의 훈훈한 정이 느껴집니다.
항상 봉사하는 양평지역의 원로 및 선 후배님의 정신을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좋은사람님의 댓글
좋은사람 작성일라이온스가 폼만 잡는 클럽인줄 알았는데 좋은일도 하네요~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