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주민지원사업 자체평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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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주민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추진방안 마련 및 성과 분석을 위해 환경관리과장 을 단장으로 평가단을 구성, 2006년도 주민지원사업에 대한 자체평가를 실시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지난해 추진된 광역소각로 설치사업 등 12건의 군 동공사업과 다목적복지회관 설치 등 65건의 면 공동 사업, 마을회관보수 등 387건의 일반지원사업, 주택개량 등 260건의 직접지원사업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내달 말까지 자체평가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자체평가를 통해 마을별 일회성 사업을 지양하고 마을간 공동사업 및 읍 · 면별 대규모 공동사업으로 유도해 다수의 지역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주민지원사업은 특별대책지역 내 수변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유재산권 행사 제약에 따른 경제적 손실 등에 대한 직 · 간접적인 지원을 통해 상수원 수질정책에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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