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행정혁신 현장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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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우수 혁신현장을 찾아 체험하는‘행정혁신 현장아카데미(이하 혁신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했다.
혁신 아카데미란 공무원과 주민 등으로 혁신체험단을 구성, 우수 혁신현장을 체험하는 일종의 혁신투어로 혁신교육 및 혁신 정보공유의 한 방법이다.
군은 혁신 아카데미를 통해 혁신 공유와 혁신의 원동력 확보에 주력하고 고객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혁신결과를 산출해 공직 전체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12일과 13일 각 부서 혁신담당자와 각 읍․면 변화와 혁신협의회 주민 등 83명으로 1차 체험단을 구성, 구리시 자원회수시설과 마포구청 토지종합민원창구 시스템, 청계천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백문이 불여일견으로 책상에 앉아서 혁신을 외칠 것이 아니라, 타 지역의 혁신성과를 직접 보고 정보를 공유해 양평 특색에 맞는 혁신을 창출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청계천문화원, 자원회수시설 등 타 지역의 우수혁신현장을 선정, 혁신 아카데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한편, 다양한 투어 개발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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