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양평콘도, 지역주민 초청 경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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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조촐하고 오늘 하루의 위안이지만 마음 편히 즐기시고, 그저 건강하게 오래오래 만수무강하세요.”
대명양평콘도(지배인 이재훈) 주관으로 ‘주민초청 경로잔치’가 열려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안겨드리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대명양평콘도 측은 18일 콘도 무궁화홀에서 관내 60세 이상 노인과 관내 기관단체장, 인근 마을주민 등 300여명을 초청,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과 위문 공연을 마련해 경로잔치를 더욱 성대하게 만들었다.
이재훈 지배인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이 소외된 기업은 윤택한 회사가 될 수 없다’는 기업윤리를 깊이 세기고 실천하라는 뜻에 매년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지역과 기업이 하나라는 단합된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토기업으로서의 역할과 기능 측면에서도 기업 이미지제고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하며 “콘도와 빚어질 수 있는 마찰들을 잘 참고 이해해 주고계신 마을 주민들께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대명양평콘도는 지역주민 초청 경로잔치 외에도 대명복지제단을 통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매년 2회씩의 집수리봉사와 불우 학우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매년 갖고 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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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장열님의 댓글
이장열 작성일지역주민을 위한 경로잔치 외롭고 소외된 노인 분들에게 큰 위안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