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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원, 지제 옥현2리와 자매결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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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9-26 15:27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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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확을 앞둔 초가을의 황금빛 대지위에서 농촌사랑은 계속됐다. 한국전파진흥원(원장 최수만)은 26일 정오께 양평군 지제면 옥현2리(이장 권윤주)와 1촌1사 자매결연을 맺고 상생의 발전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열 농협 양평군지부장과 이성재 농협 가락동지점장, 이춘원 지제농협 조합장, 이규한 군 친환경농업과장, 이종승 지제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매의 인연을 축하했다. 권윤주 이장은 인사말에서 “농촌을 아끼고 농촌경제를 회생시키는데 동참해준 한국전파진흥원 가족들과 상생의 고락을 같이 하게 된 것에 감사하고 기쁘다” 며 “친환경의 안전먹거리를 생산해 도시민의 건강에 일조하는 마을로 거듭날 것” 이라고 말했다. 최수만 한국전파진흥원 원장도 “농업이 잘 돼야 경쟁력이다” 며 “직원들과 이 마을을 찾아 주말농장과 일손을 도우면서 어려움과 즐거움을 같이 하는 모습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 고 말했다. 한국전파진흥원은 직원들은 이날 마을에서 농산물 생산농가와 들녁을 살펴보고 “추석때 이 좋은 먹거리를 직원들에게 선물하고 직원들도 선물용으로 구매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 한국전파진흥원은 지난 7월21일부터 전파의 효율적 관리와 진흥을 위한 사업과 정부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설립됐고 정보통신과 IT산업의 급속한 성장과 수요에 발맞춰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한 기관의 성격을 띤 직원 300여명 규모의 회사다. 한국전파진흥원은 마을에 헬스운동기구를 기증했고 옥현2리와 지제농협은 마을에서 생산되는 배·배즙, 복숭아, 장류세트 등으로 답례했다. /조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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