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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수 군수의 소박한 여름 보양식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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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6-07-14 14:48 댓글 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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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택수 양평군수의 여름나기 보양식은 특별할 것도 없고 일반 주민들과 다를 것도 없다. 양평 태생으로써 시골생활에 익숙한 한 군수는 무더운 여름을 이기는 음식이라야 그저 제철 과일과 양평에서 나는 쌈채류 등 친환경농산물이 전부일 정도다. 한국사람 전형답게 된장찌게를 좋아하는 한 군수가 다소 챙겨 먹는 것은 칡즙이나 칡 다린 물, 더덕, 또는 양파즙이다.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 제격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만 무엇보다 가리지 않고 잘 먹는 것이 진정 보양식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여름철엔 밖에서 여느 사람처럼 보신탕과 삼계탕을 즐기기도 하지만 한 군수의 식탁엔 양평에서 생산되는 가지나물, 비듬나물, 풋고추 등 나물종류는 빠지지 않고 있어 우리가 쉽게 접하는 식탁과 별반 다른 바 없다. 또한 군청에서 점심시간을 맞을 땐 적어도 한주에 한두번 정도는 직원들과 함께 구내식당을 이용하고 있어 한 군수의 음식문화는 그의 식탁만큼이나 소박하다. /조한민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한비어천가님의 댓글

한비어천가 작성일

ypn이 쓰고 있는 신 용비어천가의 이름은?
한비어천가

ㅎㅎㅎ님의 댓글

ㅎㅎㅎ 작성일

하하하
아부에 극치을 보는구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나중에 어떤 찬양글이 올라갈까
다음 서막이 궁금하네요 이조시대도 아니고
오늘도 끼니을 걱정하는 군민들을 찾아서 글올려보세요

머야 대체님의 댓글

머야 대체 작성일

이건 기사야 기자수첩이야?...
여기 인터텟신문 맞나?...
혹시.. 한군수 홈페이지?..
정당성, 중립성, 사실성이 보장되지 않는 것은
기사라 할수 없다!!

역겨워님의 댓글

역겨워 작성일

한마디로 역겹다.
ypn 당신들의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이제는 한끼를 걱정하는 군민의 목소리가 되라.
그렇게 할일이 없으면
막노동의  일자리가  없어
이른 새벽에 소주 한 잔 기울이며
처진 모습으로 귀가하는
일일 노동자를 생각해 보라
군수의 모습이 무엇을 먹는 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군민이 무엇을 먹고 사는 가를
살펴보시오
이 딱한 양반들아!

한심님의 댓글

한심 작성일

정말로  양평이 이렇게가야하나? 여름에 보양은 ? 극치..................아!.........................................통탄토다.

신문은 견제역할님의 댓글

신문은 견제역할 작성일

드디어...
그렇군요~
이럴수가?
불쌍한 양평아!

왜이럴까?님의 댓글

왜이럴까? 작성일

왜왜왜 이럴까, 별걸 다 아부하는 군.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 작태가 한심합니다. 아부의 극치를 보면서 입맛이 씁쓸해.
 
 
 

ypjp님의 댓글

ypjp 작성일

양평군에 수장이신만큼 늘상 업무적인 기사만 기사인것은 아니라는 의견에는 동의 할수 있고...식생활에 대한 한군수님의 소개도 색다른면이 있다라는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까지 Title 기사화 해야하는 ypn이나, 또다른 측면으로는 한군수님의 소박한 식생활정도를 소개해야만 하는 조급함이  있나 싶어 안타깝습니다.어떤 여름철 음식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나,아님 관련 프로그램에 군수님이 출연되서 군수님 나름대로의 소박한 여름보양식은 이렇읍니다라고 자연스럽게 소개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남는 기사군요.

그래서...님의 댓글

그래서... 작성일

이건 경기일보 "단체장들 건강한 여름나기 어떻게" 에 나온 기사중에 일부입니다. 18개 단체장중 작은 양평에서 이 지면에 내용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 아닌가요? 제가 보기엔 개인적인 것보다는  양평에 대한 자랑일 것 같은데....

보양식님의 댓글

보양식 작성일

올여름 보양식은 빈대떡 뒤집듯 탄원서 올려서 제대로된 양평군수 하는게 보양식일텐데 잘못을 인정못하시면 군민도 따라 배웁니다
잘 되시길 바라지만 14일부터 공무원조직을 이용한 또한번의 선거법 위반사례 어찌 감당하실런지 보양식 다운 보양식을 드셔야죠

경기일보님의 댓글

경기일보 작성일

양평만의 기사가 아니랍니다. 발끈하시는 분들..
경기일보 전체 기획시리즈 기사를 두고도
이처럼 한비어천가니 뭐니 하는걸 보니
꼬여도 엄청 꼬이셨군요..보양하시고 좋은 여름나시길..

ypm님의 댓글

ypm 작성일

대부분 경기일보에 기사인줄 모르고 잇읍니다.신문도 안보냐고 할수도 있지만 못볼수도 있읍니다.경기일보에 실린 내용을 소개합니다등으로 했다면, 혹은 여주군수는이렇고 가평군수는 이렇고 주변기사와 함께 했다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ypn은 말그대로 양평뉴스이지만 기사내용따라 분위기 따라 주변뉴스도 함께 다뤘다면 이런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을텐데 아쉽군요.왜양평만에 뉴스여만 하는지...주변을 그리고 경기도를 더나아가 대한민국에 흐름을 알수있는 기사로 발전하길 바랍니다.원유가가 어떻고 원자재가 어떻고 하는 세계를 볼수 있으면 더욱 바랄게없겠죠. ypn 분발할수 있는 기회로 만드십시요.TK

조한민님의 댓글

조한민 작성일

아부성 기사라는 비판에 대해 한편으론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역 인터넷신문이라는 특수성과 장점은 지역의 소소한 일까지도 실을 수 있는, 또는 시시콜콜 보여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의 의도는 경기일보에 몸담고 있는 기자로서 15일자 경기일보 민선4기를 출발하는 각 시군 단체장의 여름나기를 보여주는 기획의도로 만들어진 기사임을 밝힙니다.

이런것이 기사일 수 있는냐는 식의 지적에 앞서, 다양하게 보여줄 수 있는 인터넷신문이고자 합니다.

명분있는 견제의 기능을 상실하지 않고, 잊고 있지 않음을 감히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지켜봐 주십시요...

지역의 소소하고 다양한 보여주기를 용감히 실천할 수 있는 매체가 되도록 노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ㅋㅋㅋ님의 댓글

ㅋㅋㅋ 작성일

용감한 매체 좋아하네

쯧쯧 

군민들이 비웃는다

으으윽님의 댓글

으으윽 작성일

비도 오고하여 저녁에 칼칼하게 수제비 끓여먹고 여기왔는데 왜 이리 메시껍노 여기 기사보니까 속이 다 울렁거린데이,,,,

영웅심님의 댓글

영웅심 작성일

이러면 안되요.군수가 시대적인 영웅도 아니고 특출나게 1세기 100년에 하나 나올까 말까한 분도 아니고 다만 우리와 똑같은 평범한 분인데 일꾼으로 우리가 표를 주어서 군정을 이끌고 있는 분입니다.높은 분도 아니고 권력자,지배자도 아닙니다.일꾼이 무슨 대수라고 ... 차라리 내가 존경하는 YPN안사장 동향이나 그런 식으로 올리세요.양평을 위해 숨은 일꾼들을 찾아서 기사화 시키든지.국녹을 먹는 분들은 가급적 안올리는 것이 맞아요.왜?그들은 그게 본연의 임무이거든요.당연한거예요.봉사와 수범을 보일 의무가 그들에게는 분명히 있는겁니다.조한민 기자 웃겨~~~(뭐 좀 주겠네-금일봉)

보양탄원서님의 댓글

보양탄원서 작성일

정말 한심하네!
이것이 아부성 기사인가.
태풍에,장마에 수마가 할키고간 뒷자리는 하루 24시간도 모자란데,이번엔 어떤 보양식으로 공무원과 리장님들을 괴룁혀서 공무일도 못보게 할려고, 엉...
탄원서 서명운동, 당선자 군수님께서 무엇이 무서워서, 애꿎은 공무원과 리장님들을 부뜰고 명분도 없는 탄원서 서명을 받아 오랍니까.
열심히 잘하던 최모 부군수는 외 역어서, 대타로 밥줄를 끊어, 그래야만 살맞나는 양평이래 ..
반성 하자고.....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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