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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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국가재난 대응종합훈련 계획과 관련, 재난안전관리계획의 실효성과 현실성 검증을 위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2006년 국가재난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최근 날로 증가하는 자연재난과 인적재난으로부터 군민의 귀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이번 훈련에는 군의 재난대책과 등 13개부서와 경찰서, 소방서 등 6개 유관 기관과 단체가 참여했다.
특히 이번 훈련을 통해 자연, 인적, 국가기반 등의 재난유형별 메시지에 의한 도상연습훈련으로 재난발생의 단계별 상황을 부여, 사고수습 총괄대응체계 및 유관기관과의 현장대응 수습절차 등을 점검했다.
이와 함께 재난시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교육청, 한전, KT의 재난대책 등을 점검하고 지원·협조 상황 등을 재현·훈련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의 중점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조직의 현장대응수습절차 숙달로 재난현장 피해조사,이재민구호, 사상자 처리 등의 수습·복구절차를 중점 훈련해 재난발생시 민관 합동 총력대응능력을 구축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양평/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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