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늘푸른마트 업주, 물품대금 10억원 떼고 ‘잠적’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6월 15일 (일)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속보)늘푸른마트 업주, 물품대금 10억원 떼고 ‘잠적’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05-09-12 00:00 댓글 0건

본문

(속보)12일 대형 쇼핑몰인 늘푸른 할인마트 대표 이모(33)씨와 일부 간부급 직원들이 30여개 업체로부터 10억원대 달하는 물품대금을 떼어먹고 잠적하는 사태가 발생했다. 납품업체와 주민들에 따르면 양평군 양근리 일원 200평 규모의 늘푸른마트 업주와 일부 간부급 직원들이 지난 10일부터 대금결제일인 12일까지 연락이 두절, 잠적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또 다른 거래 업체들에 알려지자 마트측은 오후 4시를 기해 영업을 잠정 중단키로 하고, 무기한 휴업에 들어갔다.   이날 마트에 물품을 납품한 30여개 업체들은 마트 업주와 일부 직원들이 짜고 고의로 부도를 낸 뒤 도주한 사기극이라며 집단농성을 벌였다. 또 납품업체들은 납품한 물품들을 전량 회수하는 과정에서 검품을 둘러싸고 마트측 직원들과 충돌, 한동안 마찰을 빚기도 했다. 일부 납품업체들은 12일 잠적한 이씨를 상대로 사기 등의 혐의로 양평경찰서에 고발장을 내고 경찰은 이씨와 간부급 직원들의 행방을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6월 15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