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간 큰 도둑, 쌀 30가마 훔쳐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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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양평군 강하면 전수리 정미소에서 40Kg들이 흑미와 햅쌀 60개가 도난당한 것을 정미소 주인 정모(52)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이날 새벽 6시께 정미소 문을 열어보니 뒤 유리창이 깨져 있고, 보관 중이던 쌀 80가마 중에 30가마를 도난당한 사실을 발견했다.
경찰은 깨진 유리창 주변에서 지문을 채취해 국과수에 의뢰하는 한편 도난당한 쌀의 양이 많다는 점을 미뤄 공범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YPN/황대웅 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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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에라 못슬인간님의 댓글
에라 못슬인간 작성일벼룩이 간을 내서 먹을 못슬인간아.......
훔칠게 그렇게도 없냐
쌀을 훔쳐가다니
나쁜놈님의 댓글
나쁜놈 작성일정말 나쁜놈이네~~
피땀흘려 수확한 것을~~~~~
농민의 피눈물을 보게하다니.....
분명 큰 벌을 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