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21일 양일간, 제32회 양평 군민의 날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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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은 군민의 대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20일과 21일 양일간 용문산 관광지와 강상 체육공원에서 문화 및 체육행사로 꾸며진 제32회 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 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0일에는 양평문화원 주최로 용문산 신령제와 풍물놀이, 학생 사생대회 등 백운문화제를 시작으로 21일에는 군민의 날 기념식과 12개 읍·면 주민들이 함께 어울러진 체육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21일 오전 10시 강상체육공원(우천시 군민회관)에서 개최될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육군결전부대의 태권도 및 특공무술 시범, 한울타리 소리패의 풍물 시연, 염광 관악대의 마칭 퍼레이드, 경희대학교의 응원단 공연 등 이벤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 12개 읍·면의 대표선수들은 축구, 줄다리기, 줄넘기, 씨름, 족구, 게이트볼, 테니스, 육상 등 8개 종목에서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YPN/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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