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종 정배리 인테리어 창고서 불,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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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밤 9시5분께 서종면 정배리 인테리어 업체 자제창고 내부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나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있던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창고 2개동과 주택 1개동이 전소하고, 또 다른 주택 1개동이 반소하고, 주변의 임야 0.7ha가 소실됐다.
산림 및 소방 당국은 화재 직후 산불진화장비 30여 대와 진화 인력 150여 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불이 난지 8시간 여 만인 13일 새벽 5시21분께 불길을 모두 진화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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