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문화유산 해설사 추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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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유적지 현지에서 관광객들을 안내하는 문화유산 해설사 103명을 추가 선발하여 오는 5월부터 양평 용문산, 수원 화성행궁 등 도내 11개 관광지에 배치키로 했다.
문화유산 해설사는 퇴직교원, 향토사학자, 외국어능통자, 대학 관련학과 전공자, 지역문화원 직원 등 유적지에 대한 기본소양을 갖춘 사람 가운데 교육 및 수료시험을 거쳐 도지사가 발행하는 문화유산 해설사증을 받게된다.
도는 오는 18∼21일 문화유산 해설사 지망자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 후 시험을 거쳐 103명을 선발, 양평 용문산과 수원 화성(華城), 안산 성호기념관, 포천 반월산성, 가평 현등사, 광주 남한산성 행궁, 양주 회암사지, 구리 아차산 등 11개 관광지에 배치할 예정이다.
이로써 도내 22개 시 · 군 41개 관광지에 배치되는 문화유산 해설자는 모두 410명이 된다.
한편 관광객이 문화유산 해설사의 안내를 받으려면 관광지에서 단체로 해설을 요청하거나, 경기도 종합관광안내소(☎031-1330)에 사전에 예약하면 된다.
YPN/양평뉴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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