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자원봉사단체, 都 우수 프로그램 9개 사업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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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종합자원센터가 제안한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켐페인 사업이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됐다. |
양평군 종합자원봉사센터와 관내 5개 봉사단체가 지난 6일 경기도 자원봉사단체 및 센터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 공모에서 9개 사업에 선정돼 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에서 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으로 안전한 스쿨존 등굣길 안심사업과 재능 나눔으로 만드는 행복한 양평사업, 찾아가는 짜장차, 펭귄은 아이스를 사랑애(愛) 등 4개 사업이 선정돼 각 5백만원씩 2천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친환경 면생리대 후원사업 1천만원과 마술봉사단이 숲속의 마술치유사업 5백만원, 백운로타리클럽이 장바구니 살림 환경 캠페인 5백만원, 수중환경안전협회가 환경정화활봉비 5백만원, 여성발전위원회가 힐링 원예치료 프로그램 5백만원을 확보했다.
윤기용 센터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며 "공모사업을 통한 사업비 확보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군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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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마술봉사단이 제안한 숲소의 마술치유 프로그램이 경기도 우수프로그램에 선정됐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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