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올해 적극행정 실행계획 및 중점과제 의결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이 지난 8일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열고, 금년도 적극행정 실행계획과 적극행정 중점과제를 심의·의결했다.
군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으로 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성과를 창출하는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 실행체계 정비와 적극행정 보상 및 면책 지원 등 4대 분야 11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양평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공설화장시설 건립, 카카오톡 지방세 상담 및 환급금 신청, 비대면 건강 원격코칭시스템 등 4건의 현안과 직결된 사업들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코로나19와 한국판 뉴딜 추진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관행과 선례를 따르는 업무행태 개선과 민선 7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실현에 촛점을 두고 마련됐다.
중점과제로 선정된 사업은 사업 추진에 대한 법률자문과 사전 컨설팅을 통한 의사결정 지원, 자체 감사 시 면책, 정기적 이행실적 점검을 통한 사업추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공무원 선발에 따른 우대를 하게 된다.
정동균 군수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토대로 공직자들이 징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은 적극행정 실행계획으로 주민과의 소통 강화와 성과를 창출하는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 실행체계 정비와 적극행정 보상 및 면책 지원 등 4대 분야 11대 핵심과제를 선정했다.
또한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양평형 노인 지역사회 통합돌봄과 공설화장시설 건립, 카카오톡 지방세 상담 및 환급금 신청, 비대면 건강 원격코칭시스템 등 4건의 현안과 직결된 사업들을 선정했다.
적극행정 실행계획은 코로나19와 한국판 뉴딜 추진 등 급변하는 행정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관행과 선례를 따르는 업무행태 개선과 민선 7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 실현에 촛점을 두고 마련됐다.
중점과제로 선정된 사업은 사업 추진에 대한 법률자문과 사전 컨설팅을 통한 의사결정 지원, 자체 감사 시 면책, 정기적 이행실적 점검을 통한 사업추진,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공무원 선발에 따른 우대를 하게 된다.
정동균 군수는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토대로 공직자들이 징계에 대한 두려움 없이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특히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郡 자원봉사센터, 이·미용봉사단 전문교육 수료생 배출 21.04.12
- 다음글음주운전 사고 12.5% 증가·· “스팟 단속으로 뿌리 뽑겠다” 21.04.09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