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세월리,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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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月)이 세수(洗)하는 달씻는 마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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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세월리 달씻는 마을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에 최종 대상지로 선정됐다.
경기도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은 ‘일·학습·복지·문화’가 지역사회 내에서 선순환 되는 주민주도형 평생학습마을 조성을 통해 마을 공동체를 복원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강상면 세월리는 지난해 양평군에서 지원하는 ‘우리동네 학습공간 마을배움터’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후 평생학습 활성화를 통해 도에서 주관하는 평생학습마을 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세월리는 5년간 9천 백만원을 지원 받게 됐다.
정동균 군수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평생학습의 실현과 풀뿌리 학습공동체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의 정주의식과 애향심을 높이는 건강한 학습마을 조성에 기여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201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으며, 서종면 문화예술학습마을이 첫해부터 5년간 주민주도의 학습마을 운영과 특성화로 우수성을 인정 받아 3년차 재지정 마을로 선정되는 등 8년간 학습공동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7년에 선정된 개군면 세바퀴평생학습마을은 마을 안에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인적자원을 발굴해 주민의 지식 경험 교류를 통한 학습과 소통 문화 형성으로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마을을 만들어 나가고 있어 각 시·군에서 벤치마킹 마을 현장으로 각광 받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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