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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군민대상 후보 접수에 7명 추천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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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8-12 10:55 댓글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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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한 군민을 시상함으로써 긍지를 드높이고, 화합을 이끌어 애향심을 도모하고자 매년 선정하는 군민대상에 7명의 후보가 추천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7일까지 양평 군민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결과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 4명,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3명의 후보가 추천됐다.

군민대상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 송미경(50) 새이레교육공동체 교장과 김남수(64) 생활안전연합회 회원, 조재숙(59) 서후 숲 작은도서관 학습메니저, 이완재(48) 양평초 축구부 일반코치가 후보로 추천됐다.

또한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는 천희일(76) 양평로타리클럽 회원과 남기범(55) 양평군자원봉사 단체연합회 회원, 조성설(72) 사단법인 양평군 드론협회 회장이 각각 군민대상 후보로 추천됐다.

이는 지난해 교육·문화·예술·체육 부문에 류인수 前군체육회 자문위원장과 효행·선행·청렴봉사 및 지역사회발전 부문에 홍성표 양평군새마을지회장이 추천돼 공동 수상한 것에 비하면 관심도가 한층 높아진 셈이다.

한편 이들은 8월12일부터 26일까지 인터넷 군민 검증에 이어 8월27일부터 31일까지 심사위원회의 현지 확인 및 조사와 9월3일 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선정돼 9월14일 제47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하게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군민대상님의 댓글

군민대상 작성일

품격있는 군민대상을 만들어야 군민의 자존감제고
연륜과 경륜, 주민신망, 이웃돕기, 지역사회 공헌도 등등
그럴만한 인물이 수상해야 주민들이 인정할 수 있다

지금까지 수상자면면은 어딘가 정치색깔로 퇴색
누구나 추천하면 수상할거라는 허왕된 망상이 품격퇴색
추천자에 대한 여론조사, 현지실사, 다면평가로

결함없는 품격있는 군민대상이 되어야 비웃음거리 해소

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

군민대상은  양평군민이라면  존경과  삶의  표범이되어야함에도  매회  끼리끼리  대상감이라고  치켜세우고  뽑아주고  하니  웃음거리로  변질됩니다. 단호하게  군민대상을 받았다해도  사회적 지탄과  조소거리로  전락하지않게  취소도  시킬수있다면 취소도  하고  또 선정대상이  시원치않으면 억지로 선정할필요도  없지않을까요?
선정심사위원도  정치색없이  추상과같은 인격을가진분들로  위임해서 선정해야 권위가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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