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명달·갈현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 설계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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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인구증가로 인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용량부족과 하수처리 미지역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지평·명달·갈현 지역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
군은 경기도와 한강유역환경청 및 환경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금년도 국고보조금 신규사업으로 총 179억7천6백여 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부족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에 나서게 됐다.
지평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은 1,000㎥/일 규모로 112억여원이 투입되며, 명달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는 70㎥/일에 31억여원, 갈현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50㎥/일에 36억여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을 통해 지평지역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귀농인구 및 관광객으로 인한 하수량의 적정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북한강 최상류 지역인 서종면 명달리 지역의 수질개선과 하수처리 미지역인 옥천면 용천리 갈현마을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2021년까지 과업을 완료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인 시설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의 균형적 지역발전 및 쾌적한 주거한경 조성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은 경기도와 한강유역환경청 및 환경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금년도 국고보조금 신규사업으로 총 179억7천6백여 만원의 사업비를 확보 부족한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에 나서게 됐다.
지평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은 1,000㎥/일 규모로 112억여원이 투입되며, 명달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는 70㎥/일에 31억여원, 갈현소규모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50㎥/일에 36억여원이 투입된다.
이번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증설사업을 통해 지평지역의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귀농인구 및 관광객으로 인한 하수량의 적정처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북한강 최상류 지역인 서종면 명달리 지역의 수질개선과 하수처리 미지역인 옥천면 용천리 갈현마을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추진하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은 2021년까지 과업을 완료하고, 2022년부터 본격적인 시설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양평군의 균형적 지역발전 및 쾌적한 주거한경 조성을 위해 공공하수처리시설 확충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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