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하수관로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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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지반침하 현상이 빈번해 국민 불안감 확산과 사회적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양평군이 노후하수관로 정밀조사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15부터 2016년까지 20년 이상 경과 된 노후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제1차 정밀조사를 벌인데 이어 오는 2023년까지 제2차 정밀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은 국비 12억6천여 만원을 투입, 2021년까지 관내 20년 이상 된 노후하수관로에 대한 하수관 침하와 불명수 발생 등 현장 조사 및 정밀조사를 통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번 정밀조사는 군 전역에 산재한 노후하수관로 175㎞를 정밀진단하는 것으로 관내 하수관로의 종합적인 진단 및 정비 방향 제시를 통해 안전한 하수관로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으로 관로의 기능 회복 및 지반침하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며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노후관로 정비 및 관로 개량 등 수준 높은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015부터 2016년까지 20년 이상 경과 된 노후하수관로를 대상으로 제1차 정밀조사를 벌인데 이어 오는 2023년까지 제2차 정밀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군은 국비 12억6천여 만원을 투입, 2021년까지 관내 20년 이상 된 노후하수관로에 대한 하수관 침하와 불명수 발생 등 현장 조사 및 정밀조사를 통해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번 정밀조사는 군 전역에 산재한 노후하수관로 175㎞를 정밀진단하는 것으로 관내 하수관로의 종합적인 진단 및 정비 방향 제시를 통해 안전한 하수관로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용역으로 관로의 기능 회복 및 지반침하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며 "정밀조사 결과를 토대로 노후관로 정비 및 관로 개량 등 수준 높은 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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