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군면, 자매우호도시 천호1동서 농산물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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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군면과 자매우호도시인 천호 1동이 6월3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개군지역 농가들의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했다.
이번 직거래 행사는 코로나19 생활속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강동구 천호1동 주민들의 사전 신청으로 진행됐으며, 250 상자 5백만원 상당의 농산물이 판매됐다.
이날 직거래로 판매된 친환경농산물은 마늘 15접과 양파 3톤, 감자 3톤, 비름나물 500kg으로 친환경농업특구인 양평군 개군면 지역에서 정성껏 생산한 농산물이 담겨졌다.
이경구 개군면장는 "좋은 취지를 이해하고 구매에 적극 참여해 준 자매도시 천호1동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이 코로나19 극복과 자매도시 간 우호협력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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