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터미널~잠실간 광역버스 정차 정류소 2곳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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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선번호 G9311, 7월13일 첫차부터 정류소 8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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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20일 개통돼 운행 중인 용문~잠실간 G9311 광역버스의 정차 정류소가 7월13일부터 기존 6개에서 2개가 늘어난 8개로 확대 운영된다.
이번에 확대 운영되는 정류소는 구 용문터미널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 정류소 2곳으로 이는 노선 개통 후 꾸준하게 정차를 희망해 온 주민들의 의견에 응답한 결과다.
교통과 관계자는 "광역버스는 기존 시외버스에 비해 요금이 저렴하고 소요시간이 짧아 현재 6천8백명이 이용하는 등 주민만족도가 높게 지속적인 이용객 증가가 예상된다"며 "금번 정류소 확대는 모니터링에 따른 주민들의 열망에 부응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9311은 현재 1개 노선, 2대의 버스로 일 8회(평일기준, 주말/공휴일은 6회) 용문터미널을 출발해 양평터미널과 양평시장, 군청사거리, 아신리, 국수리, 양수리를 거쳐 잠실환승센터를 오가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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