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노인복지회관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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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에 착공해 4개월의 리모델리을 통해 완공된 단월면 노인복지회관이 코로나19로 인해 준공식을 미루어 오다 지난 7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전진선 군의장, 김선교 국회의원, 김용녕 (사)대한노인회 양평군지회장, 단월면 노인회 임원 및 회원, 단월면 기관 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준공을 자축했다.
양평군은 기존의 노인복지회관이 노인인구 증가로 노인회 분회 활동과 여가생활 운영에 어려움을 겪자 (구)용문농협 단월지점 부지 및 건물을 확보하고, 지난 2월에 착공에 들어가 5월27일 공사를 완료했다.
단월면 노인복지회관은 262.54㎡의 지상 1층 규모로 탄생해 그간 역할을 다하지 못했던 단월지역 노인들을 위한 여가활동 지원은 물론 복지서비스 제공의 터전이 될 전망이다.
준공식에서 정동균 군수는 "노인복지회관이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의 구심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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