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면 새마을회, 버스 승강장 등 환경정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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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면 새마을회(협의회장 허철호, 부년회장 우상희)가 깨끗한 옥천을 만들기 위해 버스 승강장과 하천변에 대한 정화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회 회원 30여명은 8일 오전 6시 이른 새벽부터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버스 승강장 청소와 함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손길이 닿는 부분에 대한 중점적인 소독에 나섰다.
버스 승강장 청소와 소독을 마친 이후 사탄천을 찾은 회원들은 옥천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사탄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는 것으로 정화활동을 마쳤다.
허철호 협의회장은 "정기적인 청소와 소독으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옥천면을 만들겠다"며 "옥천의 대표 하천인 사탄천 역시 옥천면이 처음 반기는 얼굴인 만큼 잘 가꿔 보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인성 옥천면장은 "옥천에 살고 있고, 옥천을 방문하는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솔선수범해 준 새마을회 회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노고로 깨끗한 옥천이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면 새마을회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지속적으로 면사무소와 마을회관, 농협,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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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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