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여주시·양평군 지역위원장에 최재관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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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의 텃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찾았다”, 현장과 소통하는 위원회 만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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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관 신임 위원장은 지난 총선 결과와 지역위원회 운영관리 능력, 현지 실사 등 다각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최 위원장은 "국가적으로 코로나19 이후의 경제 위기를 대처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지역적으로는 민주당의 토양을 굳건히 하며 향후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를 견인해 내는 것이 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2년 전 800여명이었던 권리당원이 총선을 치루면서 3,400여명으로 늘어났다"며 "보수의 텃밭에서 발견한 새로운 가능성과 변화를 바탕으로 현장과 소통하는 지역위원회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최 위원장은 서울대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20여년 간 여주지역에서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가로 활동하다 문재인정부 들어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역임한 바 있으며, 지난 4.15 총선에 출마해 낙선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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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보수판님의 댓글
보수판 작성일양평은 보수판이 싹스리
집권당 눈밖에 났지만
야당의 길로만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