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대형 숙박시설 들러 내일부터 임시폐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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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5일까지 관내 S모 리조트 대형 숙박시설을 다녀간 것으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시설 임시폐쇄를 검토하고 있다.
보건당국과 해당 숙박시설에 따르면 9일부터 10일까지 시설을 임시폐쇄하고 방역에 나서는 방안을 비롯해 투숙객과의 접촉자가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거주하다 지난달 23일 입국한 40대 여성(성남시 거주) 확진자는 지난 6일 인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의뢰해 7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가격리 기간 친정집과 해당 리조트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시설에 설치돼 있는 CCTV 화면과 방문지 등 동선을 면밀히 분석해 공개할 예정에 있다.
/정영인기자
보건당국과 해당 숙박시설에 따르면 9일부터 10일까지 시설을 임시폐쇄하고 방역에 나서는 방안을 비롯해 투숙객과의 접촉자가 있는지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인도네시아에서 거주하다 지난달 23일 입국한 40대 여성(성남시 거주) 확진자는 지난 6일 인천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검사를 의뢰해 7일 양성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자가격리 기간 친정집과 해당 리조트를 이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현재 시설에 설치돼 있는 CCTV 화면과 방문지 등 동선을 면밀히 분석해 공개할 예정에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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