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면 마스크 제작 ‘천군마마’ 자원봉사자 모집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군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면 마스크 제작에 나설 ‘천군마마’ 자원봉사자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천군마마’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마스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자원봉사자로 재봉 기능자와 재단 가능자, 다림질 및 손질 가능자 등이다.
군은 14일 100명을 선착순 모집해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평생학습센터와 용문면주민자치센터, 지평주민자치센터 등에서 면 마스크 제작에 돌입하게 된다.
이들이 제작한 면 마스크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에게 제공되며, 면 마스크 제작 참여자는 1일 최대 8시간의 자원봉사시간도 인정 받을 수 있다.
정동균 군수는 "어르신과 학생들에게 배부할 면 마스크 제작에 일손이 많이 부족하다"며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마스크를 제작에 도움을 주실 군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접수는 양평군청 소통협력담당관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chj0048@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코로나19 장기화 우려 속··속단 이르지만 진정세 분명 20.03.16
- 다음글용문터미널~잠실간 광역버스 신규노선 개통 20.03.13
![]() |
댓글목록
공장건립님의 댓글
공장건립 작성일여주시는 이미 시작하였는데, 양평 따라하기 급급, 세대마다 마스크 무상지급하는 노원구, 기장군을 배워고, 차라리 양평마스크공장을 설치해서 주민소득과 황사먼지까지 대비하는게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