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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예비후보, A모 신문사 대표 후보자 비방죄 고소

정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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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3-17 13:07 댓글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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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여주·양평선거구 김선교 예비후보자가 지난 16일 A모 신문사 B모 대표를 후보자 비방죄로 수원지검 여주지청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소장에는 B모 대표가 지난 14일 김선교 예비후보가 양평군수로 재직 당시 양평공사에 수십억원과 강상면 송학리 국악연수원에 건축비와 미 도로개설 비용 등 30억여원의 불법성 자금을 집행한 것은 횡령 및 배임에 해당된다고 보도하는 등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위 내용을 배포했다는 사유를 적시했다.
 
이와 관련, 김선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측은 "김선교 후보가 당선되지 못하게 할 목적으로 통상의 방법으로 공연한 사실을 적시해 비방한 것은 공직선거법 제251조(후보자 비방죄)에 해당된다"고 고소 사유를 전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지평인 님의 댓글

지평인 작성일

에이 모  비이 모 해서 기사 쓸려면 신문에 싣지 마소
신문기자가  5w1h  모르요 ?

벌써부터님의 댓글

벌써부터 작성일

선거시작부터 고소고발이 시작되니 타락선거 조짐이 나타나는군

공명선거님의 댓글

공명선거 작성일

언제적 야그 인가요....ㅉㅉㅉㅉㅉ...공명선거 합시다

그건그렇지님의 댓글

그건그렇지 작성일

다른건 잘 모르겠고
양평공사를 이 지경으로 만든건
이 사람 책임이 크지.
군수 3선하면서 뭘 했는지도 모르겠고.

비방하려는건 아니지만 군수 3선 과정을 복기하여 생각해보면
일단 국회의원 초선 당선되면 어버버하다 보내고
한번으로 부족했다라며 재선 나올테고
열매를 맺고 싶다며 3선 나오겠지.

얼추 봐도 양평 10년은 퇴보하겠네.

양평시민님의 댓글

양평시민 작성일

아무래도  불안한데  .....
감옥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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