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원 지평분원, 지평면에 방역 마스크 700개 기탁
문화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문화원 지평분원이 지난 16일 지평면사무소를 방문해 감염병 취약 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700개를 전달했다.
최경래 지평분원장은 "관내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들이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과 부담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마스크 지원으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 나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후 면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따뜻하고 건강한 나눔을 실천해 준데 감사드린다"며 "이번 마스크 전달로 소외계층의 방역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지원된 방역 마스크 700장은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 계층에 배분 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미래통합당 김선교 후보 출마 기자회견 20.03.18
- 다음글양평군 자원봉사자들, 면 마스크 5만2천장 제작‧보급 추진 20.03.18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