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산서 등산객 2명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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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3시 23분께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 중원산 8부 능선에서 64살 이모(서울 노원구)씨 등 2명이 1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발목과 머리를 다쳤으며, 출동한 119 구조대와 경기도 소방항공대 헬기에 의해 2시간 만에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다.
소방당국은 이들이 이날 오전 친구 3명과 등산을 한 후 하산 도 중 폭염으로 인한 탈진한 상태에서 정신을 잃고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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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남고생시키네요님의 댓글
남고생시키네요 작성일애매한 119대원들이 고생이 많아요,등산가는사람들 애매하게 남 고생시키지말고
나이에 맞는 운동하고 등산준비도 철저히해야지 더운날씨에 119대원들은 무슨죄가 있어서 날벼락같은 고생살이란 말인가요 답답한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