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여주·양평·가평 당선자, 의정활동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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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를 통해 당선된 여주·양평·가평지역 새누리당 소속 당선자들이 지난 20일 강원도 고성군 소재 썬밸리 리조트에서 의정활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한 원경희 여주시장 당선자와 김선교 양평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당선자 등 22명이 참석, 1박2일의 일정을 소화했다.
정병국 의원은 “주민의 대표인 의원으로서 공공이익우선의무와 직무성실의무, 청렴 및 품위유지의무, 지위남용 금지의무 등을 성실히 준수하고, 지역발전과 주민행복을 위한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한국갤럽에서 설립한 (주)베스트사이트 최창환 대표와 국회 의정연수원 최민수 교수가 강사로 초빙돼 6.4 선거 분석과 의정활동 지침 등에 대해 강연했다.
최창환 대표는 6.4 지방선거에 대한 투표율 분석과 평가, 유권자와의 소통 방법 등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를 제공하며 강연을 펼쳤다.
또 최민수 교수는 지방의회의 바람직한 방향과 의정활동 10계명, 의정활동 전략과 방법 등 당선자들에게 지침이 될 메뉴얼들을 소개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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