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국 3담당관 17과 2직속 3사업소 체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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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개편에 따른 사무공간 재배치 완료 -
양평군이 지난 1일자 조직개편과 인사 단행을 통해 2국 3담당관 17과 2직속 3사업소 체제로 개편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개정된 대통령령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 및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과 ‘지방자치법 시행령’ 시행에 따라 관련법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인구증가에 따른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수요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문화복지국과 지역내 균형발전과 도시개발 등 역점시책을 전담하는 지역개발국을 새롭게 신설했다.
문화복지국은 문화체육과를 비롯한 관광진흥·주민복지·행복돌봄·고객지원·세무·회계·평생학습과 등 8개과를 담당하게 되며, 지역개발국은 창조도시·안전총괄·지역경제·건설·생태허가·환경관리·친환경농업·산림·교통과 등 9개과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부군수 직속으로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해 자치행정담당관과 홍보감사담당관을 두고 행정의 정책과 기획 수행을 분리, 재편되는 변화를 꾀하는 등 부단체장의 직급을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기존에 기획감사실과 주민복지실이 있던 별관 2층 중심에 문화복지국장실과 지역개발국장실을 설치하고 국장실 양쪽으로 주무 부서에 해당되는 문화체육과와 창조도시과를 배치하는 등 사무공간 재배치에 나섰다.
또 기존 본관 2층 총무과 자리에 자치행정담당관이 본관 6층 지가사무실 자리에 홍보담당관이, 본관 5층 행복도시과 자리에 기획예산담당관이 배치됐다.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신설된 회계과는 기존의 본관 4층 지역경제과 자리에 배치되고 지역경제과는 본관 4층 문화체육과 자리로 옮겼다.
또한 평생학습센터는 평생학습과와 도서관으로 분리되는 등 산림경영사업소는 산림과로 개편됐다.
아울러 직속기관인 보건소에는 보건복지프라자·건강증진·한방건강팀으로 구성된 건강행복과가 신설돼 기존의 보건행정과와 함께 2개과 체제가 됐으며, 한시기구였던 녹색성장과는 폐지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에 앞서 관련조례 개정 등 자치법규 정비와 사무실 배치를 신속히 완료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했다”며 “특히 긴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기구 확장을 최대한 억제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정영인기자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개정된 대통령령 ‘지방자치단체 행정기구 및 정원기준 등에 관한 규정’과 ‘지방자치법 시행령’ 시행에 따라 관련법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군은 인구증가에 따른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수요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한 문화복지국과 지역내 균형발전과 도시개발 등 역점시책을 전담하는 지역개발국을 새롭게 신설했다.
문화복지국은 문화체육과를 비롯한 관광진흥·주민복지·행복돌봄·고객지원·세무·회계·평생학습과 등 8개과를 담당하게 되며, 지역개발국은 창조도시·안전총괄·지역경제·건설·생태허가·환경관리·친환경농업·산림·교통과 등 9개과를 담당하게 된다.
특히 부군수 직속으로 기획예산담당관을 비롯해 자치행정담당관과 홍보감사담당관을 두고 행정의 정책과 기획 수행을 분리, 재편되는 변화를 꾀하는 등 부단체장의 직급을 서기관에서 부이사관으로 상향 조정했다.
아울러 기존에 기획감사실과 주민복지실이 있던 별관 2층 중심에 문화복지국장실과 지역개발국장실을 설치하고 국장실 양쪽으로 주무 부서에 해당되는 문화체육과와 창조도시과를 배치하는 등 사무공간 재배치에 나섰다.
또 기존 본관 2층 총무과 자리에 자치행정담당관이 본관 6층 지가사무실 자리에 홍보담당관이, 본관 5층 행복도시과 자리에 기획예산담당관이 배치됐다.
조직개편으로 새롭게 신설된 회계과는 기존의 본관 4층 지역경제과 자리에 배치되고 지역경제과는 본관 4층 문화체육과 자리로 옮겼다.
또한 평생학습센터는 평생학습과와 도서관으로 분리되는 등 산림경영사업소는 산림과로 개편됐다.
아울러 직속기관인 보건소에는 보건복지프라자·건강증진·한방건강팀으로 구성된 건강행복과가 신설돼 기존의 보건행정과와 함께 2개과 체제가 됐으며, 한시기구였던 녹색성장과는 폐지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에 앞서 관련조례 개정 등 자치법규 정비와 사무실 배치를 신속히 완료해 주민 불편이 없도록 했다”며 “특히 긴축적인 조직 운영을 위해 기구 확장을 최대한 억제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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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경사님의 댓글
큰경사 작성일군청이 큰 경사났네요